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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에 나왔다. 해리포터 한번 타겠다고 8시에 밥도 안먹고 나왔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한글 지도 PDF 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혹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사이트를 클릭하여 이동하셔서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람 별로 없는거 같은데? 입장하고 바로 뛰었다. 근데 뛰는 사람은 우리 가족밖에 없는거 같았어... 사람 별로 없어서 다행. 해리포터 체험하고 나서 충격 먹음. 해리포터가 가장 재밌었다. 근데, 어지럽고 배아픔. 타기전에 밥을 먹었어야 했나... 이제 탔으니 사진도 좀 찍고... 바로 죠스 타러~~ 쥬라기 공원 더 라이드 타러 옴. 꺄꿍 !! 미니언즈도 체험하고 구경 스파이더맨도 체험~ 스누피도 타고 다시 해리포터쪽으로 와서 한번 더 탐. 그리고 알콜 없는 버터비어 먹고. 컵은 가져 갈 ..
일본 가정식 스타일의 호텔 조식을 푸짐하게 먹고, 주택 박물관으로~~ 아침 먹다 보니 좀 늦었네... 늦게 도착했더니, 기모노 체험(500엔) 예약이 1시간후로... 기다려야지 머... 어두워져서 어리둥절 했는데 저녁이 됐다고... 저 할아버지는 관광객들에게 시간되서 달이 나타나면 저 달을 보라고 손짓을 하고 막 그러신다. 기모노 체험을 다하고, 아래층에 박물관(?) 구경을 하고 나왔다. 이제 오사카성으로 간다. 우린 오사카 비지니스 파크역으로 갔다. 모리노미야역을 많이 가던데, 우린 비지니스 파크역에서 배를 타야 하기 때문에(오사카 주유패스가 있으면 공짜)... 모리노미야역에서 오는것보다 비지니스파크역에서 오는게 더 가까운듯 하고, 풍경도 더 좋은듯... 요기가 고자부네 배를 예약하는 곳이다. 배를 타..
후시미이나리 신사를 보고, 이나리역에서 나라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왔다. 나라역이다. 우리가 내린역은 긴테쓰 나라역이 아닌, JR 나라역이다. 나라 공원쪽으로 슬슬 걸어가는 중이다. 점심을 먹으려 카마이키 우동을 찾았다. 아. 이건 차가운 면이라 그런지 많이 꼬들 거린다. 꼬들거린다는 표현이 맞나? 암튼 부드럽진 않다. 내 취향이 아니라서... 튀김은 닭고기랑, 어묵이다. 여기서 떡을 샀던거 같다. 많이 유명하다던데... 동물원에 사슴이 뛰쳐 나온게 아니다. 센베 과자가 있으면 막 따라 붙는다. 귀여운 밤비 사슴을 기대했는데... 막상 다가오니 쫄았다. 철분을 섭취하고 계심 동대사쪽으로 가는중. 입장해서 큰 부처 보려면 돈 내야 한단다. 어른이 600엔이였던거 같다. 온김에 봤다. 이 사진은 못들어가서 밖..
온야도 노노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닛폰바시역에서 후시미이나리 신사로 출발. 호텔 조식이 일본 가정식 스타일이라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다. 후시미이나리 역이다. 닛폰바시역에서 후시미이나리역까지 1시간 좀 더 걸린거 같다. 입구인가 보다. 아직도 입구. 이쯤에서 3분의 1쯤은 올라왔겠지 했는데, 여기서부터 란다. 정상까지 한 2시간 걸린다는거 같은데... 다시 내려간다. 이제 나라 공원으로 출발~~~
인천 공항이다. 12시 30분 비행기라 그나마 좀 여유있게 일어나고 챙겨서 나옴. 이전에 아침 비행기는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시간 좀 살짝 늦췄더니 이렇게 여유로울줄이야... 초코가 이렇게 큰게 있네 벌써 간사이 공항 도착. 유투어 버스 3시꺼 타고 숙소 가려고, 급하게 입국심사 받고, 짐 찾고, 남쪽측에 스타벅스 찾고 물음표(?) 가 그려진 information 안내소를 찾았다. 저기에 우리 가족이 타고 가려는 유투어 버스가 있다. 버스가 작은게 아니라 크더라. 저번 태풍으로 끊어진 다리인가부네... 자전거 탄 사람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한다 며칠동안 드나 들었던 닛폰바시 지하철역. 긴테쓰 지하철은 한층 지하로 더 내려가야 한다. 우리가 2일동안 머물 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호텔. ..